전체 글29 까치상어부터 모래무지의 특징들 1. 까치상어 외 어류들 까치상어는 남해안이나 제주도 앞바다에 삽니다. 등에 짙은 밤색의 줄무늬가 열 줄쯤 줄지어 있고, 검은 점들이 흩어져 있습니다. 대나무 마디 같다고 '까치상어', 강아지 같다고 '개상어'라고도 합니다. 몸통은 날씬하며, 주동이는 동그스름하고 입은 배 쪽에 있습니다. 진흙 바닥이나 바닷말이 무성한 곳에서 혼자 헤엄쳐 다니면서 문어나 게를 잡아먹습니다. 성질이 순해서 수족관에서 많이 기릅니다. 몸길이는 1미터 정도입니다. 백상아리는 가장 사나운 상어로써 우리나라에는 5~6월에 서해 앞바다에서 나타납니다. 먹이를 잡기 쉬운 양식장 주변에도 자주 나타나며, 등은 회색이고, 배는 희며, 살가죽은 사포처럼 꺼끌꺼끌합니다. 이빨은 삼각형이고 톱니처럼 날카롭습니다. 아가미구멍은 다섯 개이며, 1.. 2022. 12. 13. 이전 1 ··· 5 6 7 8 다음